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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궁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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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063회 작성일 20-03-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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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왈여지하 여지하자 오말여지하 야이의

不曰如之何 如之何者 吾末如之何 也已矣:

불왈여지하 여지하자 오말여지하 야이의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할까라고 스스로 말하지

않는 사람은 나도 어찌할 수가 없다."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할까라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나라고 한들 그 사람을 어떻게 할수가 없다."


<논어.공자>


'스스로 깊이 고민하지 않는 사람은 옆에서 아무리

도와주고 싶어도 어찌할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좋은 직장 나쁜 직장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어떻게 일을 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스스로 궁리하지 않는 사람은 공자 조차도 어찌할 수가

없다는 것이니 천하의 공자 조차도 포기하는 경우가

이런 경우입니다.


궁리는 언제하는 것일까요?

스스로 궁리하는 것에도 때가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퇴직후에 '어떻게 할까'하고 고민하지만

재직 중에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시키는 일만 해서는 안됩니다.


스스로 '어떻게 할까' 고민해보고 답을 찾는 사람은

퇴직후에도 상급 재직중에도 상급의 직장인입니다.



출처: https://imagobooks.tistory.com/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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