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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 Lounge 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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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02회 작성일 19-12-0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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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t choked on his Corona when two female

legs disappeared beneath his table.


Glorious lips spoke :

"What do you do?"


He sold cars.

"I produce Broadway plays."


"Oh-I'd hoped you were this beautiful dreamer

I once met on a car lot." she said leaving.


He called work.

Quit.

And followed her into the night.



Rusty Evans




술집에서 만난 천사


바트는 여자의 두 다리가 테이블 밑으로

사라지자 마시던 코로나 맥주를 거의

쏟을 뻔했다.


그녀가 매혹적인 입술로 말했다.

"직업이 뭐죠?"


그는 자동차 세일즈맨이었다.

"브로드웨이 연극을 공연하죠."


"어머나, 저는 당신이 언젠가 자동차

전시장에서 만났던 멋진 몽상가인 줄 알았죠."

그녀가 자리를 떠나며 말했다.


그는 직장에 전화를 걸었다.

그만 둔다고,

그리고는 어둠 속으로 그녀를 따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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