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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칼같이 지키는 5시 기상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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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33회 작성일 19-12-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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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잠은 시간의 지출이며,

이렇게 비싼 지출은 달리 없다.

- 데일카네기 -



현실에서 꿈꾸는 자는 이부자리 속에서

꿈꾸지 않는다.


진정한 꿈은 현실에 있다는 것을 알기에

잠을 자는 시간 조차 아깝다.


그러나 하루6시간만 자도 인생의 25%를

소비하는 잠을 9~10시간이나 자는 바보들도

정말 많다.


당신은 어제 몇 시에 일어났는가?

엊그제는 몇 시에 일어났는가?

1년 전 오늘 몇시에 일어났는가?

당신은 대답할 수가 없다.


일정한 기상습관이 없기에 불과 며칠 전의

기상시간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제각각인데 어떻게

기억할 수 있다는 거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새벽까지 술을 마셔야 할 일이 태반인데 현실을

모르는 군. 당신의 말처럼 오늘날 직장인은 저녁에

특히 바쁘다. 친구 선후배들과의 모임부터 회식에,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학원과 도서관으로 발바닥에 탐이 나도록 뛰어다니기

때문에 밤 10시 이전에 귀가하기가 쉽지 않다.

결국 밤늦게 귀할 때쯤이면 녹초가 되고 늦잠을

자게 된다.


그러나 기상 시간만큼은 꼭 지켜라!

될수 있으면 11시 ~12시 사이에 취침해 5~6시 사이에

기상하는 습관을 들여라.


처음에는 피곤이 쌓이고 힘들겠지만 습관은 무섭다.

습관만 들이면 된다. 거강을 유지하고,

기억력을 회복하고, 집중력을 높이고,

심신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는 반드시

잠을 자야 하지만, 많은 잠만이 피곤을 풀어주고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는 것은 고정관념이다.


잠은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나는 1-2시 사이에

잠이 들어 5-6시 사이에 잠에서 깬다.


5시간 정도 자지만 피곤하지 않다. 습관이 들어

자명종을 꺼놔도 정확한 때에 눈을 뜬다.


내가 8-9시간 자지 않아도 피곤하지 않은 까닯은

숙면을 취하기 때문이다.


잠에도 질의 차이가 존재한다. 당신이 잠자리에

누워 1시간 정도 엎치락 뒤치락거릴때, 나는 베개에

머리를 대자마자 깊은 잠에 빠져든다. 결국 나와

당신의 숙면 시간은 비슷하다. 5시간을 자도 깊은

잠에 빠지기 땜누에 피곤이 말끔히 풀리는 것이다.


같이 흥겹게 놀았는데도 다음날 컨디션이 전혀 다른

사람들이 있다. 사회적 지위가 높거나  능력 있는

사람일수록 간밤의 여흥을 말끔히 털어낸 싱싱한

얼굴이다.


당신이 분위기에 취해 한계 주량을 넘겨 온몸을

불사를 때, 그들은 적당히 분위기를 즐기며 내일을

준비한다.


당신과 그들의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질 수밖에

없다. 또한 그들은 지난밤과 상관없이 아침 일찍 

일어나 여유를 가진다. 숙취를 풀기위해 당신이

잠을 선택할때 운동으로 숙취를 풀고 (연구결과에서도

잠보다 운동이 효과적이라는게 증명되었다.)


속이 부대낄수록 아침을 먹고, 차를 마신다.

그렇기에 출근해서도 상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생활에 규칙을 부여하라. 이런저런 이유로 규칙적인

취침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은 핑계일 뿐이다.


인생의 3분의 1을 잠에 투자하는 게 아깝지 않은

사람은 인생에서 결코 주인공이 될수 없다.


내일부터 과감히 이불을 박차고 나와라.

소중한 아침 시간을 자신을 위해 투자하라.


당신은 기상시간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침의 넉넉한 여유는 인생을 결정한다.


옥 같은 교통체증과 콩나물 시루 처럼 부대끼는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은가.

아침 일찍 일어나 말끔한 복장으로

힘차게 문을 열어젖히자.




하루


peterparktoday&sh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