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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글로 격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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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34회 작성일 20-02-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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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누군가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직접 써서

보내보라 !!!

나는 오랫동안 글로 쓴 격려의 말이 지닌 힘을

믿어 왔다. 꼭 유명한 사람이 써 줘야만 격려가

되는 것은 아니다.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온 따뜻한

말 한마디는 누구에게나 감동을 준다.

사람들이 마음을 얻는 데 이보다 좋은 방법이 별로

없는데 사람들은 이 방법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다.

손으로 직접 쓴 편지를 보내는 데 익숙하지 않다면

이번 기회에 한 번 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내 친구 데이비드 제레미야는 <격려의 힘>이라는

책에서 "손으로 직접 쓴 격려의 글은 아무런 간섭이나

제약 없이 마음에서 곧바로 우러나온 말이다.

그힘이 그토록 강력한 것은 그 때문이다."라고 했다.

여러분도 이 말이 진실임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19세기 미국의 국민 시인 월트 휘트먼은 오랫동안

무명작가의 설움을 겪었다. 어느날, 절망에 빠져

있던 그에게 한 장의 메모가 전달 되었다.

"친애하는 휘트먼 선생, 나는 당신의 시 "풀잎"에서

엄청난 재능을 보았습니다. 그 시에는 지금까지

미국인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독특한 해학과 지혜가

겨 있습니다. 위대한 시인의 탄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 아래에는 선배시인이자 철학자였던 랄프 왈도

에머슨의 서명이 있었다.

에머슨이 그러 따뜻한 칭찬의 글을 적어 보내지

않았다면 휘트먼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 편지는

신선한 공기처럼 휘트먼을 다시 숨 쉬게 해 주었고

계속 시를 쓸수 있도록 격려해 주었다.

그렇다고 누군가의 삶에 변화를 주기위해 전문작가가

될 필요는 없다. 메모를 쓰는데 시간을 투자한 것만

으로도 그 사람에게 기꺼이 투자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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