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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작지만 치명적인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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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987회 작성일 19-11-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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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버릇하나가 모든 것을 망친다.


발을 떠는 버릇인데, 그것은 미래를 망치는

버릇입니다. 그 버릇 때문에 어르신은 정승이

될 운명에서 빗나가고 있었다.


그대로 놔두면 정승은 커녕 가문 전체가

망할 뻔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르신의

운명을 치료해주기 위해 도끼로 발등을

찍었던 것입니다.


어르신께서는 발 떠는 버릇만 없애면

반드시 정승이 될 운영이었다.


미래에 정승이 될 어르신은 발을 떠는

운명의 병이 있었던 것이다.


발을 떠는 버릇은 주역의 괘상으로 산풍고에

해당하는데, 이는 산이 무너지는 것을 뜻한다.

큰일이 성취되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대로 놔두면 정승이 되는 것은 어림었었다.


그런 것을 그놈이 고쳐 주었으니 두고두고

고마워할 일이었다.


운명은 이런 식으로 전개된다.

치명적인 하나의 버릇이 모든 것을 망칠수 있다.

삼가 경건한 마음으로 자신의 병을 치료해야 한다.




- 운명수업김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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