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배를 태워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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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824회 작성일 19-11-26 00:41본문
팀의 성공을 위해 필요하다면 배를 태워 버릴 만큼
모든것을 헌신할 수 있는가?
진정한 헌신을 어떻게 정의 할 수 있을까?
멕시코의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가 내린
정의를 들어 보자.
1519년, 코르테스는 쿠바 총독 벨라스케스의
후원을 받아 쿠바에서 멕시코 본토로 가는 향해를
식작했다.
조국 스페인을 위해서는 보물을, 자신을 위해서는
명성을 얻기 위한 것이었다. 34세의 젊은 스페인
선장에게는 인생을 걸고 준비해 온 기회였다.
그러나 코르테스 휘하의 병사들은 그만큼
헌신할 생각이 없었다. 배가 멕시코에 상륙하자
병사들은 쿠바로 돌아가겠다고 반란을 일으켰다.
코르테스의 반란 진압책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배를 불태워 버렸다.
나는 팀을 위해 어떤 방식으로 헌신하고
있는가? 팀에 전적으로 헌신하고 있는가
아니면 일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팀을 박차고
나가 버릴 생각인가?
열정없이는 챔피언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작은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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