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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건강하라, 정말 건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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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758회 작성일 19-11-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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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른이다.

이제는 스스로 알아서 모든 걸 해나가야 한다.


당신은 한 부서의 책임자 또는 사장 아니면

한 조직의 원동력이다.

그런데 만약 당신이 아프다면 그 조직은

어떻게 될까? 당신 자리를 대신 할 사람은 많지만

당신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므로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나는 여기서 당신에게 일찍 잠자리에 들고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라고 말할 생각은 없다.

만일 내가 그런 말을 늘어놓는다면

나는 정말로 위선적인 사람일 것이다.

나 자신부터 그중 어느 한 가지도 제대로

실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당신도 나처럼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얘기는 아니다. 앞에서 말한 것들은

분명히 모두 유익한 것들이니까.

적어도 건강검진 정도는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어떤 음식은 마약처럼 놀라운 효과를

가지고 있다. 제대로 챙겨 먹는 식습관은

당신에게 그대로 돌아간다. 당신이라는 기계는

건강에 이로운 음식들을 공급했을 때보다

잘 돌아갈 것이고, 반대로 인스턴트 음식을

계속 먹는다면 당신의 몸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결과를 몸으로 드러낼 것이다.


잠 역시 마찬가지다. 잠을 너무 자지 않으면

피로가 쌓인다. 반대로 너무 많이 자도 피로가

쌓이고 무기력해진다.

적당한 수면을 취하면 몸과 마음이 상쾌해진다.

적당한 수면을 취한 후 잠을 깨는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면 기분이 아주 좋다. 그보다 더 좋은 건 없다.

하지만 물론 이 모든 것은 전적으로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당신은 어른이다.


이제 그 누구도 당신을 그림자 처럼 따라다니면서

당신이 목 뒤까지 깨끗이 씻었는지,

구두가 반짝반짝 잘 닦여 있는지 확인하고

챙겨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당신은 스스로 알아서 모든 걸 해나가야

한다. 혼자 알아서 해나간다는 건 정말 근사한

일이다. 하지만 동시에 그것은 당신이 그 모든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삶의 원칙을 실천하는 룰 플레이들은 잘 먹고

잘 자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적당히 운동을

한다(물론 컴퓨터게임은 운동에 해당되지 않는다).

룰 플레이어는 잠재적인 위험을 미리 제거할 줄

안다. 그들은 위험이 발생했을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들을 알고 있다.

자기 몸은 스스로 챙길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을 돌본다는 것은 다른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이 제때 영양이 갖추어진 식사를 하고

있는지, 몸을 깨끗하게 씻었는지,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준비가 되었는지 스스로 알아서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돌보는 것이 바로 올바른 성인의 태도다.

물론 원한다면 밤새도록 모임에나가 사람들과

어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건강을 위해

언제까지 모임에 남아 있을 것인가는 당신이

선택할 수 있다. 어떤 것을 선택하느나는 바로

당신에게 달려 있다.




- 인생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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