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실패는 성공으로 인도하는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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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33회 작성일 19-11-23 23:36본문
가슴을 활짝 열고 실패로 위장하고
찾아오는 축복을 받아들여라...
영국이 시인이며 극작가인 올리버 골드스미스는
1700년대 아일랜드에서 한 가난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성장기에는 그리 뛰어난 학생이
아니었다.
실제로 그가 다녔던 학교 교장은 그에게 "멍청한
돌대가리"라는 별명을 붙여 줄 정도였다.
대학 학위를 받긴 했으나 그 학년에서 꼴찌로
졸업했다.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도 몰랐다.
처음에 목사가 되려 했으나 그일은 자기와
맞지 않았을 뿐아니라 목사로 안수를 받지로 못했다.
다음에는 법학에 도전했으나 실패했고,
그 다음엔 의학 분야로 옮겼지는 그후에도
몇몇 직업을 전전했으나 모두 오래가지 못했다.
결국 그는 빈곤과질병에 시달렸고, 먹을 것을
사기 위해 전당포에 옷을 맡겨야 할 지경까지
전락하기도 했다.
그는 결코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한 것 같았다.
그러나 결국 집필과 번역 분야에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해 냈다.
처음에는 <플리트 스트리트>지의 자유기고가로
시작했다. 그러나 점점 자기가 흥미를 느끼는
분야의 작품들을 쓰기 시작했고, 소설<웨이크필드의
목사>로 작가로서의 명성을 굳혔다.
그는 <버림받은마을>이라는 시와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희곡들을 발표하며
문학 전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했다.
내 친구인 팀 마스터스는 늘 실패가 성공을
이루는데 부분적으로 기여한다고 말한다.
실패는 우리가 그 길로 다시 들어서지 않게
해 주고, 그 산을 다시 넘지 않게 해 주며,
그 계곡을 다시는 지나지 않아도 되게 해 준다.
마더 테레사 수녀느 우리를 하느님께 인도해 주는
역할을 하는 실패를 "예수님의 키스"라고 표현했다.
실수했을 당시에는 그것이 "예수님의키스"라고
느끼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올바른 태도를 지니고
있으면 실패는 우리가 가야 할 길로 이끌어 준다.
- 존맥스웰의 태도 -
The Difference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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