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과 신의를 얻고 싶다면 먼저 실천하라.

~~~ 신의를 지켰다 ! 우리는 말했다.

단호한 걸음으로 주저 없이 내려가야 한다.

어둠을 향해 장미 회관을 쓴 채로 !!!

이는 루퍼트 브룩의 <언덕>이라는 시의 일부다.

이 시를 읽으면서 나는 믿음이라는 가치를 머리속에

떠올렸다. 작가가 전혀 다른 주제를 말한 것이라 해도

전혀 상관없다. 내게는 이 시가 신뢰와 믿음에 관해

말재주는 시라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신념을 지킨다는 것은 자신이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우정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의 믿음을 간직한 채

장미로 만든 관을 쓰고 캄캄한 어둠 속으로 기꺼이

내려가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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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신뢰, 자부심, 격려, 용기, 지조, 의리, 성실과

같은 덕목들은 너무 평범해 시대에 뒤떨어진 가치

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

요즘은 신뢰라는 가치가 예전에 비해 덜 중요해

보인다. 그래서 오히려 약속을 꼭 지키는 사람,

사소한 약속도 잊지 않는 사람의 가치는

그 어느때보다 더욱 부각된다.  신뢰받는 사람이

되는 것은 너무도 소중한 자산이다.

신념과 신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당신이 직접

실천해야 한다. 자신의 가치관을 갖고 그것을 혼자

간직하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사람들을 당신의

기준에 맞추려 하지 마라.

​

사람들은 당신이 착한척 한다고 생각할 뿐이다. 

받아들일지 아닌지는 전적으로 당신의 선택이다.

하지만 나는 신념과 신의를 끝까지 지킬 것이라는

사실, 그리고 지금 내가 당신에게 하는 이말을 나는

20년 후에도 변함없이 믿을 것이다. 가치 있는

덕목들은 시대와 상관없이 언제나 중요하다.

- 인생잠언 -

Richard Templar

peterparktoday&shap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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