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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브랜딩Br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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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719회 작성일 19-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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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것은 브랜드의 제1법칙이다.


남들이 모르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것은 브랜드의 제2법칙이다.


"구별"이라는 의미의 히브리어인

"카도쉬"는 "거룩"이라는 단어와 어원과 어근이 같다.

그러니까. 거룩한 것은 구별된 것이고,

구별된 것은 거룩한 것이다.


브랜드가 자신의 아덴티티를 차별화해

다른 상품들과 "구별"되고

오직 하나밖에 없는 브랜드가 되면 "거룩"해질 수 있다.


인생의 첫발을 내딛을 때는

자신의 재력이나 장점에 의지하지 말라.

중요한 것은 남들과 다른 일을 하는 것이다.

- 루치아노 베네통 -


스몰자이언츠(강소브랜드)가 가진 경쟁력의 원천은

무엇인가?

첫째도 차별화,

둘째도 차별화,

셋째도 차별화다.

브랜드가 있다는 것은 차별화의 원천을

갖고 있다는 얘기다.

- 이장우/2011년6월인터뷰 -


브랜드라는 것은 결국 가치를 통한 차별화와

차별화를 통한 가치를 구축하는 것이다 .

- 어윤대/2009.6월인터뷰 -


브랜드는 의미의 네트워크이자 의미의 덩어리다.

상품의 큰 차이가 없어진 현대의 상품들은 심리적

혹은 상징적인 부가가치에 대한 차별화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  - 우석봉/2008.8월 -


소비자가 상품이 아닌 브랜드를 구매한다는 것은

존재적 가치를 위해 구매함을 뜻한다.


소비자들은

브랜드를 마치 살아 있는 대상인 것 처럼

인간적인 특성, 즉 성격을 부여한다.

소비자는 브랜드의 상징으로 자아 획득을

경험하고 소유물을 자신의 일부로 간주한다.

- 러쎌 벨크 -


소유는 선택과 선호, 취향이라는 메커니즘에

의해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말해준다.

소유물과 소유자를 분리해 생각하기 어렵다.

- 윌리엄 제임스 -


사람이 브랜드를 샀다면

그것은 물건을 산 것이 아니라

아이덴티티를 찾은 것이다.


소비자는

가장 자신과 비슷한 개성을 가진 브랜드와

자신을 동일시하며 그 브랜드로

또 다른 자아 만족을 한다.


"이것은 무엇입니까?" 라고 물었을때

답하는 사람이 용도를 말하면 상품이고,

이름을 말하면 브랜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상대방이 말한 이름에 대해서

그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볼때

용도를 말하면 상품이고

말하지 못하면 브랜드다.


브랜드는 자아의 상징이다.

소유물은 곧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느끼며 어떠한 모습이 되기를

원한다는 것을 투영한다.

고객들은 자아에 대한 긍지를 확인하기 위해

브랜드와의 관계에 길들여지고 있다.

- 닐부어맨/2009.11월인터뷰 -


브랜드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무엇을

상징하고 있는가를 고객들이 인식해야만 한다.

- 하워드슐츠 스타벅스회장 -




- 유니타스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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