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브랜딩Br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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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364회 작성일 19-11-19 23:36본문
고대 문명의 서양 신화는
자연 세계의 신비로운 현상들을 신들과 영웅들이
투쟁과 정복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설명했다.
오늘날에는 브랜드 신화가 이와 유사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 로렌스빈센트 -
브랜드를 보는 것과 체험해서 기억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 브랜드에 대한 체험은 마치 마음의
눈으로 브랜드를 4D로 체험하는 것과 같다.
브랜드는 궁극의 모습은 무엇인가?
어떤 상품들이 원형이 되는 것은 마치 상품의
시조가 되는 것과 같다. 그럴때 브랜드는 역사라는
스토리를 가질수 있다.
금보다 비싼 은, 증형차보다 비싼 바이크,
최상급 디지털 카메라보다 비싼 아날로그 카메라,
이들의 공통점은 그들 안에 "환상"이라는
브랜딩 요소가 "신화"가 되어 내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브랜드 네임은 단순히 부르기 쉬운 것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며 브랜딩을 구축하는
첫 시점부터 브랜드의 염색체로서 설계되어야
한다. 브랜드의 성장에 따라 브랜드의 신화가 되는
이름을 만드느 것이야말로 최고의 브랜드 네이밍
일 것이다.
세계는 원자가 아니라 이야기로 이루어졌다.
시장은 상품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다.
시장에 상품은 수많은 별 처럼 많다.
어떤 브랜드는 북극성(1등브랜드)이지만
어떤 브랜드는 그저 반짝이는 별(별볼일없는)이다.
하지만 그별에 스토리를 만들어 주면
자리(포지셔닝)가 잡히고, 사람들의 마음에도 별이
아닌 별자리로 기억된다.
브랜더는 브랜드를(하늘의 별자리처럼) 소비자
마음에 별자리로 그려줘야 한다.
이것이 브랜딩이다.
- 유니타스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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