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판타지에서 나온 학문이 있는데

하나는 마법이고 또 하나는 마케팅이다.

브랜드는 새로운 것을 익숙하게 만들고,

익숙한 것을 새롭게 만드는 것이다.

브랜드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고,

보이는 것을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다.

브랜드는 가질수 ㅇ벗는 것을 갖게 하고

가질수 없는 것을 갖지 못하게 하는것이다.

판타지Fantasy라는 말은 그리스어

"Phainein"으로 "눈에 보이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

즉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것"이

바로 판타지의 정체다.

브랜드의 시초는 이렇다.

있어야 한다.(생존을 위한 물건들이다.)

있으면 좋다.

타인과 같은 것을 갖고 싶다.

타인보다 좋은 것을 갖고 싶다.

타인과 다른 것을 갖고 싶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갖고 싶다.

자신만의 물건을 원한다.

자신을 표현할수 있는 것을 원한다.

남들이 가질 수 없는 것을 갖고 싶다.

돈으로 가질 수 없는 것을 갖고 싶다.

인간의 가장 큰 힘은 상상할수 있다는 것이다.

이 상상의 힘은 대부분 불안, 불안, 욕구, 욕망,

두려움에서 시작되지만 (판타지)이며

이힘으로 문명을 세웠다

브랜드 연금술사들(브랜더)은

물에 해당하는 "이름name"

흙에 해당하는 "상품product"

불에 해당하는 "마니아mania" 그리고

공기에 해당하는 "판타지fantasy"를 가지고

철를 금으로 만들 듯 상호화 상표를 가치와

철학으로 만들어 낸다.

브랜딩의 연금술이란 상품에 품질 대신 품격을,

기능 대신 인격을 주입시켜

브랜드를 전인격체인 새 생명체로

만드는 것이다.

- 유니타스브랜드 -

UNITASB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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