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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언] BAEW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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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77회 작성일 19-11-2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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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같은 수법을 동원해도 기업마다 얻는

효과는 천차만별일까?


왜 많은 참여감 활동이 몆번 이루어지다가

끝나버리고 마는 것일까?


주된 원인은 전술만 답습할 뿐 전략에 대한

깊은 고민이 없기 때문이다.


▦ 전략 :

무언가를 하거나 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것이고,

▦전술 :

그것을 실행할 구체적인 방법이다.


참여감은 이제 소비자의 수요가 크게 

달라 졌다는 것과 소비자의 수요가 제품의

물적 속성에 갇히지 않고 사회적 속성으로

확장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 물건을 구매한다는 것은

단순히 그것이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내가 그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즉 그 제품을 통해 내가 어떤 새로운 체험에

참여할수 있는가를 의미한다.


극치란 먼저 스스로 미치는 것

대담하게 수정하는 것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는 것이다.


- 참여감 -


정치인이라면 이제 누구나 경제법칙을

오랫동안 무시할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문제는 이같이 냉엄한 현실을 뒤늦게 깨달을때

우리 모두가 쓰라린 대가를 치를 것이라는 점이다.


경제학자 폴새뮤얼슨 40년전에 이미 이렇게 말했다.


" 분담시스템은 보험기술상 잘못된 것이며...

지금까지 만들어진 것 중 최대 규모의 폰지 사기이다"


폰지 사기라는 말은 1920년대에 엄청난

다단계 사기를 저지른 찰스 폰지에게서 유래한 말이다.


필립볼론드

"민영화도 국유화도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말하자면 자유시장 경제는 부의 집중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블론드의 말이다.

영국에서는 저소득층의 절반이 국가 총재산의

1퍼센트만으로 살아가야 하는 실정이라고

그는 지적한다."


우리는 새로운 노예제도를 만들었으며

노예가 다수를 차진한다. 그는 자본주의는 카르텔을

형성했으며 자유로운 시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의 금융시스템에서 이익을 챙기는 것은

오직 이자 지급보다 이자 소득이 많은 계층 뿐이다.


소주의 부유층과 대부호의 재산이 끊임없이 증가하면

중하위 소득 계층은 오직 지속적으로 재산을

빼앗기게 될 뿐이다.


이런 구조를 가능하게 하고 지속적으로 허용하는

사회는 전혀 대책이 없거나 범죄 사회일뿐이다.

- 헤르만벤예스 -


시장은 조작되며 수요 공급의 원리가 자유롭게

작동될 공간이 없다.


- 거대한약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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