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정도를 걷고,

남들의 좋은 점을 얘기하라.

세간의 인정은 변덕스럽고 일시적이다.

살아가면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다면 남에게

칭찬받을 일보다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중요한 일을 선택해야 한다.

" 그저 그런 사람"이 되는 것과 주어진 운명을

따르는 일은 동시에 해낼수 없기 때문이다.

언젠가 한 친구가 이를 잘 설명해 주는 일화를

들려 주었다. 그는 어릴때 대서양 연안에서

살았는데, 그곳 사람들은 꽃게를 잡아 저녁거리를

준비했다고 한다.

​

사람들은 꽃게를 잡으면 바구니나 양동이에 던져

넣었는데, 양동이 안에 꽃게가 한 마리만 들어

있으면 기어나가지 못하도록 뚜껑을 덮어 두어야

하지만, 두마리 이상이 들어 있으면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다.

그 친구의 설명을 듣기 전까지는 나는 도저히

그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 이유는 여러

마리가 한 양동이 안에 있으면 게들이 서로 위로

거어나가려고 다른 놈을 끌어내리기 때문에

한 놈도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 중에 그 꽃게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앞으로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한다.

​

다른 사람들이 자기 계발이나 변화를 이루려고

할때, 그를 막기 위해 권모술수를 쓴다.

평범한게 최고라고 주장하고 행동의 일관성을

보이지 않는 등 갖은 수단을 다 동원한다.

그러나 다행히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내가 그런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으면 된다. 꽃게 처럼

행동하기를 거부하고 바구니 밖에 남아 있을

수도 있다.

어쩌면 반대에 부딪히거나 불안정한 시기를

보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동시에 자유로워지고

잠재력이 높아지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기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라.

- 나의 성공 지도 -

Your Rodad Map for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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