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안전지대를 벗어나면

자신감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자신만의 안전지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는 자신의 안전지대를 벗어나

자극을 받을 필요가 있다. 바로 그런 자극을 통해

우리는 활력을 되찾고 젊음을 유지하면서

자신감을 얻을 수있다.

만약 자신의 안전지대 안에서만 웅크리고

살아간다 하더라도 그곳 역시 영원히

안전할 수는 없다.  그 안전지대의 공간이

줄어들거나 아니면 어느 순간 허망하게

무너져 내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운명 또한 우리가 전혀 알수 없는 어떤 거대한 

힘은 우리가 지나칠 정도로 만족하면서

안주하도록 놔두지 않는다. 그래서 때로는

우리를 깨어나게 만들기 우해 우리의 엉덩이를

세차게 걷어찬다.

만약 우리가 부드러운 털로 뒤덮인 안전한 보호막을

때때로 벗어던지고 험난한 세상과 부딪히는 연습을

미리 해두었다면, 그 발길질은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고 그 충격에서도 쉽게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가끔씩 자발적으로 안전지대를 벗어나면 자신감이

생기고 기분이 좋아진다. 안전지대를 벗어나기 위해

반드시 거창하고 위험천만한 시도를 할 필요는 없다.

​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것은 당신이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것, 또는 생각하기만 해도 약간

자극적인 기분을 느낄수 있는 뭔가를 해보려는

시도처럼 아주 간단한 일일 수도 있다.

또는 새로운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시작하는 것도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방법 중 하나다.

어쩌면 참여하는 것 자체가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일일 수 있다. 아니면 당신이 이전에 다른 사람들과

늘 함께 해왔던 어떤 것을 혼자 하는 것도

당신의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일에 속한다.

우리는 스스로 많은 제약을 가해 자신을

억누르고 살아간다. 자신은 안전지대를 벗어날 수

없다고 속단하고 그 바깥은 행복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안전지대를 벗어나려는 시도는

궁긍적으로 좁은 울타리에서 벗어나 보다 넓고

큰 세상을 바라보고 계속 배우며 성장할 수

있게 해준다.

점점 더 많은 경험을 쌓아간다면 구르는 돌에

이끼가 끼지 않듯 항상 활기찬 몸과 정신을

유지 할수 있다.

- 인생잠언 -

Richard Templar

peterparktoday&sh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