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365

DO365

[잠언] 질문하는 것이 배우는 것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22회 작성일 19-11-19 15:07

본문

우리는 질문을 통해

생각을 보다 명확하게 할 수 있다.


질문하는 걸 싫어한다고?

하지만 질문을 하면 적어도 모르는 걸 알게 된다.

아무것도 묻지 않고 혼자서 뭔가를 전제할 경우,

자신은 그걸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잘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우리는 우리의 잘못된 정보를 사실이라고

믿는다.


다른 사람들도 당신의 계획을 좋아할 거라고

가정하지만, 사실 그들은 당신의 계획에 동참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서 계획은 계속 꼬인다. 그러므로 궁금하 점이

있으면 처음부터 분명하게 질문을 해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 다음 차근차근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하다.


질문은 상황을 명확하게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는 그 상황에 대해 곰곰이

생각을 해봐야 하기 때문이다.

질문은 대답을 필요로 하며, 대답을 하기 위해서는

그 상황을 곰곰이 생각해보고 논리적인 결론을

내려야 한다.


타인의 신념, 행동, 욕망을 더 잘 이해할수록

해답을 찾기가 더 쉬워진다. 질문을 하면 생각할

시간과 숨을 돌릴 여지가 생긴다.

그 상황에 대해 당신이 이미 완전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무턱대고 흥분하기보다는 몇가지

질문을 해 문제의 핵심을 분며하게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게 하면 보다 논리적으로 적절하고

침착하게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이제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삶의 원칙을

실천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원칙을 실천하는 룰 플레이더들은 허둥대기 전에

분한 태도로 질문을 해 핵심을 금세 파악한다.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라.

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지 자문하라.

왜 이걸 하고 있으면서 저걸 하고 싶어하는지,

왜 항상 같은 행동을 하게 되는지 그 이유를

진지하게 자문해 보라.


당신 자신에게 냉정하고 엄격학 질문하라.

그렇게 할 사람은 오직 다인 자신에게 냉정하고

엄격하게 질문하라.


그렇게 할 사람은 오직 당신 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 모두 마찬가지다.

자기 자신에게 다시 한번 질문함으로써,

자신을 위해 어떤게 최선인지 이미 잘 알고

있다는 섣부른 가정을 버리고 자신을 새롭게

되돌아 볼수 있다.


그리고 물론 다른 사람들과 자신에 대해 질문을

멈추어야 할 때도 있다.

당신은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할 때가

언제인지 알아야 한다.

자, 질문 없습니까?




- 인생잠언 -


Richard Templar


peterparktoday&shpark


48b5c73a3b8f2deccc68285e681845e9_1574143382_054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