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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윈윈파트너십 30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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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796회 작성일 19-11-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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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있는 파트너십 : point 03 - 04



point 03


▶ 이기적 편향은 성장의 기회를 뺏는다.


많은 사람들이 의민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할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자기 자신은 들여다 보려 하지 않는다.

헨리 심스와 데니스 가이오이아는 이를 "이기적 편향"이라고

불렀다. 이것은 사람들이 성공은 자신의 공으로 돌리려

하지만 불충분한 점이나 실망, 좌절은 외부적인 다른 요인

탓으로 돌리려 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비슷하게 아리케와 그의 동료들은 1992년에 실시한

연구에서 사람들은 스스로가 책임지려 하기보다는 외부의

사건이나 사람들에 대해 불평하고 책임을 전가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갖게 될까봐 두려워하기 때문에 자신을 보호하려는

차원에서 자신은 연루시키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기적 편향은 인위적으로라도 자존감을 높여 주고

비난을 미리 피할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사람들의 안전과

자기 보존 욕구를 채워준다. 그러나 안 좋은 점은

이기적 편향이 성장 기회를 뺏는다는 사실이다.


이기적 편향은 눈부신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자극하는

건설적인 긴장 상태 조차도 빼앗아버린다.


갈등이 일어나면 사람들은 자신들의 견해만을 옳은 것으로

보고 상대방은 뭔가를 단단히 잘못 알고 있으며 따라서

설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논쟁과 입증의 함정에 빠지고 만다. 그리고 다시

함정에서 빠져나오고 남의 말을 경청하기 위해 힘든

시간을 보낸다. 보다 많이 성숙하고 관계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지만 상대방의 통찰력을 받아 들이고 자기 반성을

하게 되며 자신의 방법과 노력, 의도를 정직하게

비춰볼수 있게 된다.


만일 그룹들이 서로 믿는 분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서로의 생각과 관점을 이해하는 데

더 많은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배우려는 자세를 갖게 될 것이다.



point 04


▶ 세계 정상급 골퍼인 타이거 우즈와 박세리

또한 코치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속한 그룹이나 조직을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곳으로 만들수 있다. 반대로 여러분이

속한 그룹이나 조직을 구성원들이 팀에 기여하지

못하게 하거나 그들 일생의 소망과 열망이 실현되지

못하게 만드는  고통스럽고 끔찍한 장소로 만들수도

있다.


조직과 그 구성원들은 커뮤니케이션과 문제, 문제 해결

노력에서 마찰을 일으킬 만한 부분을 없애기 위해 여러분의

지식과 기술, 능력을 필요로 한다. 여러분이 배움이 있는

관계와 배움이 있는 조직을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될 만한

주요 요소들은 많다.


첫째는 커뮤니케이셔의 틀 또는 켜뮤니케이션의 문화다.

이 틀의 중심에는 효과적인 켜뮤니케이션 방식을 수립하기

위해 개개인이 가져야 할 책임감이 자리잡고 있다. 사실,

커뮤니케이션의 틀은 조직의 상부에서 나누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전문가에게 구할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보다는 조직의 구성원들 간의 상호 작용을 가리킨다.

그리고 구성원들이 선택하여 만들어낸 규치과 발전시킨

기술이며 그들이 일구어낸 조직의 분위기를 가리킨다.

코치로서 우리는 조직의 운명뿐만 아니라 조직이 나가는

방향에도 영향을 미칠 책임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틀을 만들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여러분이 그동안 책을 읽으면서 접한 아이디어들은

러한 틀을 완성시키고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WinWin Partn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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