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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언] BAEW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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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17회 작성일 19-11-1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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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시간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면 이미 끝이다.

마지막까지 버티면서, 좀더 나은 아이디어로 마무리하지

않으면 안된다.


최후의 마지막까지 포기해서는 안된다.


"이젠틀렸어"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끝나는 것이다.

그러기때문에 아직 할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마지막 1분 1초까지 최선을 다한다.


아직은 벌써가 되고

벌써는 아직이 된다.

타이밍을 지켜보고

펼쳐지는 상황에 집중한다


@ TOP = TPO

Time Place Occasion를 생각해서 순간에 판단을

내릴때야 말로 기업은 건전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인생도 역시 결단의 연속이다.


@ 하고 싶은 말을 전부하려다 보면 지루하게 길어지고

만다. 결과적으로 신축성이 사라지고 본래하고자 했던

말이 무엇이었는지 희미해져 버린다.


연설의 한계는 "3분"이다.


@ 훌륭한 연설은 단문인 경우가 많다. 1개의 주어와

술어로 1개의 문장을 만든다.


상대는 귀로 듣기 때문에 짧고 단순한 문장쪽이

이해하기 쉬운 것은 당연하다.


더불어 결론을 먼저 말하고 그 이유는 나중에

말하면서 마지막에 한번 더 결론을 반복하는

사람이 능숙한 연설자이다.


@ 훌륭한 연설에는 요령이 있다.

우수한 경영자들의 말하는 방법

- 3분이내에 끝낸다.

- 단문으로 정리해서 말한다.

- 전문용어나 외래어는 피한다.

- 결론부터 말한다.

- 이유를 말한다.

- 한번더 결론을 반복한다.

- 청중의 눈높이에서 재구성한다.

- 훌륭한 연설은 자질이나 우연에 의한 것이 아니다.

- 사전에 얼마나 구성을 잘해 놓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 청취자가 있고 난 후에야 연설이 있다.

얼마 만큼 짜임새 있게 구성하였는가?

화자의 의식 속에 3분이라는 초시계를 두느냐

마느냐에 달렸다.


@ "밑져봐야 본전이니까 일단 한번 말을 걸어보자"

마지막 까지 단념하지 않고 "상기"의 말처럼

마음가짐으로 한번더 밀어붙이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3초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것이다.

3초를 이용하여 성실하게 메일이나 전화를 한다.


승부는 마지막 말을 놓을때 까지  알수 없다고

하지만 마지막 한 순간까지 고삐를 늦추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는 것과 통한다고 생각한다.


@ 프로라면 마감을 지키는 것은 상식이전에

마음가짐이다.


@ 변명을 생각해 내자면 끝이 없는 것이다.

기일에 맞추는 것과 하루 늦어지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다.

중요한 것은, 마감은 고객을 위해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마감이라는 것은

자기자신에 대한 것이다.

CF)억지웃음 ☞ 억지해동

- 실마리

- 묵직해진

- 낙제점

- 철저한 무력감

- 한계상황

- 최후통첩

- 봉합

- 암흑인간




BAEWOOM


learning by reading a book


peterparktoday&s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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