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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윈윈파트너십 30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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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585회 작성일 19-11-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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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있는 파트너십 : point 05 - 06



point 05


시너지 효과와 배움에는 그 대가가 따른다.

즉 일치된 노력을 필요로 한다. 여러분은 헌신과 활력

없이는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과정에 효과적으로 임할

수 없다. 코칭은 우발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하는

활동이 아니다.


코칭은 건설적인 대화의 원칙과 가치를 지키겠다는

독하고 열성적인 전념 의지를 필요로 한다.

저자인 우리는 실제로 코칭을 해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다. 즉 마음속으로는 얼마든지

용감하고 효과적이고 적극적일 수 있지만 행동하기는

쉽지 않다.


일을 미루고 코치이 기회를 무시해 버리는 것도 훨씬

매력적이고 쉬운일이다. 그동안 해왔던 대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편하다고, 거짓으로 위안을 삼을수도

있다.


반대로 상대방이 자신의 비전을 명확히 하고

그것을 추구하도록 돕고 격려해주는 일은 쉽지 않다.


그리고 오랜 상처를 씻어버리고 지속적으로

향상하도록 돕고 격려해주는 것도 마찬가지로

쉽지 않다.


상대방이 자율성을 갖고 도전을 받아들이도록

돕고 격려해주는 일 또한 그리 쉽지 않다.


상대방이 여러분과 유용한 피드백과 정보를

주고 받음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의

책임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데는 많은 노력과

기술이 요구된다.


때로는 파트너가 책임감을 받아 들이거나

책무를 맡거나 여러분과 협력하는  것에

저항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인내심이 요구된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코칭 파트너가 되겠다고

마음 속으로 다짐해 둘 필요가 있다.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갖추고 있어야 하고

마음을 열어야 하며 행동 지향적이 되어야 한다.


▶ 자신의 약한 면도 조금 더 내보이고 거만한 자세와

이기주의적인 자세를 줄이고 좀 더 융통성을 발휘하는

일이 인생을 살아가는 올바른 방식이다.


여러분이 이책을 읽은 이상 코칭이 가지고 있다는 점에

동의하길 바란다. 코칭의 짐을 다른 사람드에게 떠넘길

방법은 없다. 어떠한 방침이나 잘 의도된 절차, 또는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불가능하다. 코칭은 개개인이

스스로 해야 하는 일이다.


▶ 코칭을 완벽하게 해낼 필요은 없다. 그러나 반드시

진실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행해야 한다.



point 06


▶ 코칭하지 않아도 될 이유를 찾기는 쉽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사람들이 효과적으로 코칭하는

방법들을 배우진 못하도록 막느느 가장 중요한 문제는

우리가 선천적으로 배우지 않으려는 성향을 타고 났기

때문이다. 코칭이나 남을 돌보는 일은 우리가 어렸을때

배운 것들에 배치도는 사항들일 때가 많다.

즉 어렸을때 우리는 굳세야 하고 독립적이어야

한다고 배웠다. 그리고 심지어는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고서라도 능력을 쌓고 개인적인 승리를

일궈야 한다고 배웠다.


핼퍼의 연구결과에서 설문에 응한 경영자들의

70퍼센트가 대부분의 시간을 자기 충족감을 얻고

혼자만의 생각을 하는 데 보냈다고 응답했다.

핼퍼는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을 느끼면 동료나

파트너보다 밀릴까봐 두려워 한다고 했다.

사람들은 외로움을 느끼며 동료나 파트너보다

밀릴까봐 두려워 한다고 했다.


사람들은 일부러 자신들보다 못한 파트너를 택해서

스스로를 보호하려 한다.


그러나 그러한 파트너들은 배움을 자극시키지 못한다.


우리모두는 많은 책임감을 떠 맡아야 한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코칭을 미루고

있을지도 모른다.


- 다른 사람들이 하면 나도 할 거야.


- 정말로 필요할 때 할 거야.


두번째이유에서 정말로 필요한 때란 아마도 위기를

염두에 둔 것일 것이다.

코칭은 나무를 심는 것과도 같다. 나무가 성장하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정성스레 가지도 쳐줘야 하고 영양도 공급해

주어야 한다.

코칭을 할때는 수확할 생각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무를 키울 생각도 우선 할 줄 알아야 한다.


장기적인 시각을 갖지 못하면 관계라는 노천광에

있는 광석들을 앞뒤 안보고 다 채굴해 내어 결국

관계의 표토만 남기게 될 것이다.

즉 관계의 껍데기만을 남기게 된다.  농경 사업

분야에서 일하는 우리의 클라이언트 중 한명은

이를 이렇께 표현했다. 

" 종자용 옥수수를 자라기도 전에 미리 다

먹어버리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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