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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브랜딩Br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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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52회 작성일 19-11-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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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략의 무분별한 비즈니스 확장은

눈앞에 보이는 "성장"이라는 함정에 빠져

결국에는 생존을 위협하는 데까지

이르고 말 것이다.

- 마이클 포터 -


가격은 브랜드 성감대와 같다.

자극적인 가격 할인 행위는 일시적이고

너무나 쉽게 소비자들에게 쾌감을 주지만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머지않아 더 자극적이며 흥분할 수 있는

가격선이 요구 되기 때문이다.

결국 브랜드의 세일 정책은 항시 세일이라는

기형 브랜드가 되는 비극을

막을수 없게 만든다.


경쟁사 견제와 목표 달성을 위한

즉흥적이고 극단적인 가격 할인 마케팅

정책은 일시적인 "목표"를 달성하게 하지만

결코 브랜드의 "목적"은 달성할 수 없게

만든다. 오히려 브랜드를 죽이는

대형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


가격 할인,

세일,

기획상품 프로모션상품

그리고 덤으로 한개 더 주는 정책은

"마케팅"이 아니라 판촉이다.


불황일때 마케터들이

가장 흔히 범하는 실수는

급한 나머지 머리도 쓰지 않고

가격에 손을 대는 것이다.

남들이 모두 그렇게 하니까

안심이 될지 모르겠지만,

결국 이 선택은 브랜드를

"집단자살"로 몰고 갈 것이다.

- 복준영/2009.4월인터뷰 -


섹시함의 힘은 브랜더들에게는

프로메테우스가 인류에게 준 최초의

불과 같다. 어떻게 사용 하느냐에 따라

문명을 탄생기키기도 하고

때로는 재앙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공급과잉으로 포화 상태가 된 시장은

아드레날린과 도파민처럼 우리를 즐겁고

흥분되게 만들어 주는 섹시 호르몬에

의해 차별화된다. 하지만 이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한 부작용으로 추한 브랜드로

전락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윤 창출을 명목으로 단지 돈을 버는

행위가 브랜드의 기준이라면

절대 선택할 수 없는 전략들이

때론 브랜드를 위한 최고의 전략이 된다.


기업은 자신들이 업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야 한다.

20세기에서 업은 한마디로 장르였다.

사회에서 어떤 종류의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가에 따라 카테고리화시켰다.

즉 그 분류 기준으로서의 업이었다.

하지만 21세기에 업은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설명하는 것으로 정의 내려야 한다.

즉 당신이 무슨 문제를 해결할 생각인가를

한마디로 정리한 것이 업이다.

- 김경훈/2011.6월인터뷰 -


창업초기에는 아마도 브랜딩은

해도 돈이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시작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막상 먹고 살만해지면

브랜딩 없이도 만족해 버리고 만다.

절박함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 김형곤/2011.6월인터뷰 -


마케터는 이제 단순히 거짓을 가지고도

설득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해서 대충

성공할 것이란 기대를 할 것이 아니라

누구보다도 더 "진실"이라는 것에

책임을 느끼고 행동할 필요가 있다.

- 린업쇼/2011.6월인터뷰 -


진정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브랜더와

마케티에게는 두 종류의 용기가 필요하다.

하나는 모든것을 버릴수 있는 용기,

또 하나는 절대도 버리지 않는 용기.


브랜더라면 이상적인 현실주의자보다

현실적인 이상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브랜더와 마케터의 야성은 초보자의

마음이자 첫마음, 겸손한마음,

초심에서 비롯된다.

- 유영만/ 2008.11월인터뷰 -


나는 단 한가지 사실만은 분명히 알고 있는데,

그것은 내가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 소크라테스 -




- 유니타스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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