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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소통Communication398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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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74회 작성일 19-11-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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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cation398409

수준 낮은 질문엔 같은 수준으로 답해 줘야지


대화란 탁구 같은 것이다.

한쪽에선 계속 공을 치는데

받아줄 마음이 없다면

게임이 되지 않는다.


누군가를 대상으로 의도한  하면

어뚱한 삶이 화낸다.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들리는

목소리가 짜증나면 내용에 집중하지 못한다.


들을 마음이 없으면

말하지 말자.


말을 해야 할 시점에

말을 하지 못하면 평생 후회하게 되는 일이

생길지 모른다.


수준 낮은 질문에는 수준 낮게 답해 줘야지,

수식어로 있는 척해봐야 질문한 사람이

답을 얻지 못한다.


어떤 긍정의 말도

어떤 상황에서

누군가가 하면

악담이 된다.


조금 안다고 전체를

아는 것처럼 떠드는 순간

정체가 탄로 난다.


자신에게 답이 있으면서

자꾸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은 자신의 답을

확고히 하기 위함이다.


칼집 없는 칼은 나를 다치게 할 수 있고,

생각없는 말은 나를 곤란하게 만든다.


사람은 자라온 환경에 따라

60억 인구 모두 다른 언어로 산다.

말이 통할 뿐이지

한국인이라고 해서

의미까지 통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제안서가

두꺼워지는 것이다.


칼은 원래

자르라고 있는 것이다.

말을 칼로 쓸때에는

여지를 두지 마라.


뱉은 말은 부메랑 같아서

아주 빠르게 그리고 뒤로 돌아와서 들린다.


남의 생각, 남의 말로 이야기 하지 마라.

같은 책, 같은 철학을 배운 사람에겐

통용되지 않는다.


어떤 질문이 당사자를 불편하게 했다면

본질에 접근 했다는 이야기다.




Quotes of the villain


peterparktoday&s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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