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무자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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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884회 작성일 20-09-27 08:42본문
2020.0927
그런의미에서 서로 얼굴을 맞대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 또한 학문이라 할 수 있다. 인터넷만으로는 아무래도 부족하다. 실제로 사람을 만나 정을 체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천지만물에는 사람도 포함된다. 천지만물도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는데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서 깨우침이 없다고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상대방에게 나의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고, 또한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을 읽는 것은 “무자의 서”를 공부하는 첫 단추이다. 이처럼 “무자의 서”를 읽는다는 것은 자기 주변의 모든 존재, 즉 천지, 자연, 타인과의 대화, 사회 정세등 글이 아닌 것들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 인물의 조건 중직 89p –
- 후카자와 겐지 –
- peterparktoday&sh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