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 Conduct of life26228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65회 작성일 19-11-07 11:04본문
Conduct of life 262285 처세
먹고사는데 창피 한 것 같은 거 없다.
겸손하고
겸애하고 다 좋다.
약자였을 땐 그렇게
하는게 맞고
강해지면 그런척만
하는 거다.
어리석은 사람은 좋은 이야기를 해주어도
그 어리석음으로 인해 분란이 일어나고,
현명한 사람은 옆에서 듣고도 자신에게
도움이 되게 만든다.
나쁜생각은 말하기 힘들고 나쁜행동은
감추기 바쁘다. 후회할 일은 처음부터
그만두는 것이 좋다.
강물이 잔잔해 보여도 안에 들어가 있지
않으면 강물의 유속이나 깊이는 모른다.
겉으로 보이는 것과 실체는 다르다.
깊이 생각하면 어느 정도 답은 나온다.
하지만 너무 깊이 들어가면 인간 내면의
바닥까지 보게 되어 흠칫하게 된다.
난 이런 사람이었구나 하는 .....
계약서로 상대를 구속하고자 한다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자세하게 명시하라.
하지만 그럴 생각이 아니라면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한두장의 계약서로도
충분하다. 종이가 아니라 신뢰를 사야한다.
남의 흠이 잘 보이는 것은
나의 흠만큼 보이는 것이다.
더 잘난 놈이 무릎 꿇는 거다.
나에게 쓸모없는 것도 남에게는 절실한
것일지 모른다. 그냥 조금 나눠주자.
거짓말, 오글거림, 뻔뻔함, 천박함이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대신 그걸 꾸준히
해야 한다. 남에게는 좋은 사람처럼 보여야 하니까.
남에게 무언가 배우고자 하면 일단
그릇을 비워야 한다. 겸손이라는 이름으로.
약한 자에게 고개를 숙일 만큼
간악한 자는 지위가 올라갈수록
그들의 골수를 빼먹는다.
독과 약은 거의 같은 성분이며 양에 의해
독이되기도 하고 약이되기도 한다. 술은
사람간의 대화를 이끄는 도구가 되기도 하지만
많이 마시면 모든 것을 망친다.
룰을 지키지 않는 자들이 피해갈 룰을
만든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 안에 속하거나
그걸 뛰어넘거나.
세상은 계속 바뀌지만
인간은 안 바뀐다.
자동 반응하는 인간의 심리를
공략하라.
스스로 알고 있는 답을
자꾸 다른 사람에게
묻고 확인하지 마라.
시간 낭비다.
뒤통수에 눈 달린 놈들
머리가 가벼워서 긁다가
눈이나 찔려라.
먹는거 안 아끼는 사람은
머리를 채우는데 인색하고,
돈 쓸 줄 모르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 옆에 남지 않는다.
아무리 딱딱한 석화라도 알맹이는 부드럽다.
처음부터 맨살을 내보이는 석화는 없는 법.
약자는 시키는대로 하지만
강자는 자기 맘대로 시킨다.
어려운 일은 남의 손을 빌린다.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답을 하면
멍청한 인간은 화를 낸다.
어떤 것은 오래되면 썩는데 어떤것은 오래되면
숙성된다. 뒤집어 주고 만들어주면 100년 넘게도
먹을수 있는 된장이 있는가 하면, 사람의 생각이
썩으면 자신도 남도 다치게 된다.
인생의 대부분은 남을 위해 살아간다.
지금 내가 나를 위해서 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남의 생각, 남의 일에 파묻혀 있지 않은지.
잔이 차면 넘치듯, 생각도 차면 넘쳐서
자신의 일을 하지 못하게 된다.
적당히 생각하고 작은 규모에서
실천해서 성공 사례를 만들어야
다음 생각을 실천할 수있다.
안그러면 남들이 해 놓을때
"나도 저거 생각했는데..." 라는 말만하게 된다.
용기 없는 자는 말이 많고
신념 없는 자는 듣기만 한다.
매력적인 사람은 언제나
이길 수 있지만
매너를 지키면서
이겨주는 아량도 가져야 한다.
오로지 이기는 것에만 집중하면
오랫동안 이길수 없다.
똑똑한 자는 적을 만들고
현명한 자는 적과 함께 한다.
다 잘하려는 생각은 버리고
잘 하는 사람과 친해질 방법을
찾아라.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남의 발밑에
있는 것 따위가 뭐 어렵나!
얻기만 해 보라...
너의 운이 너를 성공하게 하지만
너의 본질이 너를 실패하게 한다.
우리도 겸손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마음속에 악마가 살아도 겉으로는 겸손해야 한다.
먹고사는데 창피한 것은 없다.
겸손해야 하는 이유.
나보다 모자라는 사람은 없다.
다만 내가 하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뿐이다.
어떤 사람에게 지식은 자신을 방어하는
방어벽이 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지식도
흉기가 된다.
우아함이 생기는 것은 치열함이
다 끝났을 때 생각할 수 있는 문제다.
남을 속이려고 한다면
자신부터 속여라.
매일 매일을 포장하다 보면
모른다. 어떤게 진짜 나인지.
고개 숙이는 것 정도로 뭘 그래.
살다보면 그런 건 아무 것도 아냐
연극배우는 배워야 연기를 하지만
우린 본능적으로 하잖아.
유머를 즐기는 사람에겐 인생을 헤쳐나갈 수
있는 여유가 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유비가 뭐가 있었나?
어쭙잖은 족보랑 선량한 외모
그리고 그냥 빌어댈 뿐이지.
Quotes of the villain
- 손호성 악당의명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