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나 기관별 차이가 존재한다.

면접후 면접관끼리 평가결과를 논의하느냐?

논의를 금지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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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들은 면접 후 평가결과에 대해

면접관끼리 논의하는 것은 당연시 하고 있다.​

면접관마다 시각차이가 있고, 편향에 의해

과대 혹은 과소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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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평가역량 못지않게 조정역량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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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면접관끼리 충분히 논의를 거쳐 지원자의

역량을 재검토하며 면접오류를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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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공기업의 경우 면접후 면접관끼리 결과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금지시키는 곳도 적지 않다.

최대한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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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는 평가의 오류가 있어도 조정할 여지를

없애버렸기 때문에 절차는 공정했으나 적임자가

뽑히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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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설계하는 공기업 채용담당 및 책임자들은

이점을 유의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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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당신이 면접결과 조정을 금하는 공기업에

외부전문면접관으로 초대되었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그 기관의 현재 룰을 따라야한다.

일단 룰에 의해 면접을 진행하고 면접이 종료된 이후

타사 사례를 알려주거나 공채 아웃소싱을 하는 회사에

개선 의견을 주는것이 좋다.

​https://m.blog.naver.com/kkk6675/221699417755

-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조지용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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