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성을 되찾고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나면,

대처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이 저절로 떠오른다.

이전 처럼 이성을 잃고 화를 내서는 안된다.

호흡을 멈추고

분노의 감정을 가라앉히려고 노력하면서

기도하듯 천천히 숫자를 열까지 세라.

그 짧은 순간동안 나는 평정심을 되찾고

내가 누구이며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재확인하다. 그리고 일단 이성을 찾게 되면,

상황에 대처 할수 있는 적절한 방법을

떠올릴 수 있게 된다.

화가 폭발하려는 그 순간 숫자를 세어야 한다.

숫자 세는 것이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하다면

당신이 아는 다른 것을 해도 좋다.

동요도 좋고 ...

사실, "말하기 전 한 번 더 신중하게 생각하라"라는

전략이다. 섣불리 입을 열기 보다는 잠시 뜸을

들이는 것만으로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당혹스러운 상황에서 벗어 날수 있다.

Richard Templar

- 인생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