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경영학을 공부할 때, "파레토 법칙"에

대해 배웠다. 이 법칙은 흔히 20/80 법칙이라고

하는데, 당시 나는 이 법칙을 몰랐는데도 이를

내 삶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후 나는 이 법칙이 개인이든 조직이든 우선순위를

정리하는데 아주 유용한 도구임을 알게 되었다.

리더라면 누구나 인사 관리나 리더십 분야에서

파레토의 법칙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언떤 회사의 실적을 100이라고 했을 때,

그 회사 직원의 20퍼센트가 실적의 80퍼센트를

달성한다는 법칙이다.

다음은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리더가

취해야 할 전략들이다.

@ 상위 20퍼센트의 생산성을 내는

직원들을 파악하라.

@ 직원 관리에 쏟는 시간의 80퍼센트를

이들 상위 20퍼센트에 투자하라.

@ 직원 개개인에게 지출하는 자기 게발

비용의 80퍼센트를 이들 상위 20퍼센트에

투자하라.

@ 전체 수익의 80퍼센트 성과를 올리는

업무 20퍼센트를 알아내라. 그리고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는 나머지 80퍼센트의

업무에는 보조 직원을 훈련시켜 투입하라.

그렇게 하면 생산성 높은 직원들이

비효율적인 업무에서 해방되어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된다.

@ 생산성 상위 20퍼센트의 직원들에게

그 바로 아래 20퍼센트의 직원들에 대한

현장 훈련을 맡겨라.

기억하라.

우리는 자기가 아는것만 가르칠 수 있고,

자기와 똑같은 사람을 만들어 낸다.

"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나는 법이다. "

- 리더의 법칙 -

- Developing the Leader Within You -

- 맥스웰리더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