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알고 있다.

그리고 나는 당신이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의 모두의 내면 깊숙한 곳에는 지혜의

원천이 있다. 이를 가르켜 "직관"이라고 부른다.

​

직관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는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

어떠 행동을 하기 전 항상 내면에 귀를

기울이려고 노력하라.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면

당신 옆에 아이가 한 명 있고, 상황을 그아이에게

설명해줘야 한다고 상상해보라.

- 아이는 당신에게 왜 그런일을 하는 거지?

- 어떤게 옳고 나쁜 거야?

- 이 일을 꼭 해야만 해?

라고 묻고 있고 당신은 그 질문에 대답해야 한다고

생각해 보라. 이 과정을 통해 당신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하게 된다.

그리고 당신은 자신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어떤 결정이 현명한 결정인지 이미 알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자, 조용히 귀를 기울여라,

그러면 그 모든 답을 찾을 수 있다.

당신이 어떤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한다면,

누가 가장 적합할까?

조언자로서 가장 적합한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이다.

당신의 내면으로 파고 들어가 문제의 진실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 자신이외에

아무도 없다.

여기서 내가 귀 기울여 들으라고 한 것은

내면의 보다 작고 조용한 목소리다. 사람들은 이것을

직감이라고 부른다. 그 소리는 좀처럼 들을 수 없다.

그 목소리는 거의 입을 열지 않기 때문이다.

내면의 목소리는 훨씬 더 중요한 문제에

관해 말한다. 자신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어떤 결정을 내려야하는지에 관해 스스로

묻고 대답하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이미 그 대답을 알고 있다.

당신은 자신에게 묻기만 한다면

- 인생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