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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GROUP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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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70회 작성일 19-10-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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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2439

야바위도 혼자서는 힘들어


루피도 해적왕이

되려고 동료 찾는 일을

멈추지 않잖아.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나의 꿈을

믿어줄 수 있는

동료를 찾아야 한다.


꿈이 큰 사람은

작은 그릇에 모두 담을 수 있도록

마트료시카처럼 차례대로 포함시켜야 한다.

조직이란 모두 같은

꿈 안에 포개져야 한다.


훌륭한 대본이 이어야

애드리브도 빛날수 있다. 위대한

인물도 온전히 자기힘으로

이룩한 일이란 그리 많지 않다.


똑똑한 사람은

혼자 일하고

현명한 사람은

같이 일한다.


내부에 있는

사람도 속이지 못하면서

어떻게 외부에 있는 적을

속일 수 있으랴.


혼자서 하는 것처럼

편한 것도 없다.

하지만 같이 했을

때처럼 재미있지는 않다.


게임에도

룰이 있는 거야.

처음부터

끝판대장이 나서면

위신이 안서잖아.


상사에게

안보이는

노력같은 건

회사에서 하지마!


작은 구멍으로도

물은 빠져나간다.

조직도 사람도 매한가지.


치아 하나가 빠져도 불편한 점을 잘 못 느낀다.

하지만 위아래로 맞닿는 곳이 빠져버리면

정말 괴롭다. 조직도 지식도 마찬가지.


네 말도 옳다.

하지만

결정은

내가 한다.


완벽하지 않은 부품으로는 시계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대충 끼워 넣은 인력

때문에 프로젝트는 깨진다.



- 손호성 악당의 명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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