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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투지,강자의 충분조건 3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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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30회 작성일 20-04-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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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강자는 정신의 강자, 절대 굽힐 줄 모르는 불굴의 투지의 지닌 사람을 뜻한다.

투지는 끈기를 가지고 변함없이 노력하는 정신을 말한다. 사실 강자들의 지혜와 능력은 아주 평범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들은 어려움에 직면할 때면 엄청난 인내와 끈기를 보여준다. 보통 사람들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만약 당신에게 이런 기질이 있다면, 강자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사람들은 인생이 마라톤과 같다고 말한다. 인생과 마라톤에서 최대의 적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이다. 그러므로 투지에는 반드시 대가가 필요하다. 일단 도전하기로 마음억었으면 중간에 다른 사람들의 비웃음,조롱,멸시,비난이 있더라도 주저앉지 마라. 주변 사람들의 말에 일일이 신경쓰지 말고 목표를 주시하며 끊임없이 전진해야 한다. 도중에 곤란하고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절대 피하지 마라.

앤 설리번은 끝까지 투지를 잃지 않았기 때문에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암흑의 세계에 살고 있는 헬렌켈러를 배움의 세계로 인도할 수 있었다. 에디슨은 실험에 실험을 거듭하며 결국 가장 적합한 필라멘트 재료를 찾아냈다. 만약 에디슨이 한두 번의 실패로 이 연구를 포기했다면, 지금 우리는 아직도 석유램프 아래에서 글을 쓰고 있을는지 모른다.

위대한 생물학자 찰스 다윈은 "내가 완성한 모든 과학 성과는 오랜 시간의 사고, 인내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마르크스는 14년 동안 대영박물관 도서관에서 책에 파묻혀 살았다. 마르크스가 늘 앉던 자리에는 시멘트 바닥에 구멍일 생길정도였다. 그는 이곳에서 인류 역사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한 불후의 명작<자본론>집필했다.

정반대의 경우도 있다. 독일의 과학자 레나르트<음극선연구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독일물리학자-옮긴이>는 X선 발견을 눈앞에 두고 자신감을 상실하여 연구를 중단했다. 그리하여 결국 그 성공의 희열을 뢴트켄에게 넘겨주어야 했다. 뉴턴의 만년은 아무 발전 없는 답보 상태였다. 그는 투지를 잃은 채 융통성 없이 기계적인 관점만 고집한 탓에 아무 성과도 이루지 못했다.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 위에 시련과 역경이라는 거대한 산이 가로막혀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그 자리에 멈춰서 멍하니 산을 바라보기만 할 것인가, 아니면 산을 넘어가겠는가? 케임브리지의 교수들은 인간은 체력의 한계를 느끼거나 체력이 완전히 소진되었다 해도 확고한 신념과 강인한 투지를 잃지 않는다면, 객관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신비롭고 새로운 힘이 솟아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중도에 포기하고 돌어서며 그럴 듯한 핑곗거리를  찾아내 자신을 위로하는 일은 나약한 자들의 몫이이다. 인생에는 공짜가 없다. 강자가 되고 싶다면 강인한 투지로 꾸준히 노력하는 끈기를 체득하라 땀과 노력, 심지어 피를 흘리는 대가를 치르면서 목표를 실현해내는 것은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요, 희망이다.

- 인생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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